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구원 받기가 매우 어렵다. 한편으로는,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하는 가련한 혼들에게, 옛날 사람들이 복음을 한번도 듣지 못하고 죽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에 대한 성경적 답을 줄 수 있도록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성경에서 이런 부분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지는 않지만, 성경 곳곳에서 심판과 구원을 다루는 내용들을 토대로 추론해 볼 수
있다.
성경 전체에 드러난
진리를 통해서 하나씩 점검해 보자.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인데, 반드시 의롭게 심판하실 것이다. 즉, 우리가 복음 없이 죽은 사람들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염려와는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주님 자신의 의로운 성품과 위배되는 심판을 하실 수 없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인데, 반드시 의롭게 심판하실 것이다. 즉, 우리가 복음 없이 죽은 사람들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염려와는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주님 자신의 의로운 성품과 위배되는 심판을 하실 수 없다.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모든 사람은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인데, 주목할 점은 성경에서는 단 한번도, 의로운
자를 정죄로 심판한 사례를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은
어떤 사람도 자신의 의로운 행위로 결코 구원 받을 수 없음을 명백히 하고 있다.
갈2:16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
또한, 모든 사람들은 죄성을 갖고 태어났고,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비록, 율법을 받지 않은 이방인들도 율법 없이, 자신의 양심이 죄라고 지적하는
죄들을 지었다.
갈2:16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
또한, 모든 사람들은 죄성을 갖고 태어났고,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2:14 율법을
소유하지 않은 이방인들이 본성을 통해 율법 안에 들어 있는 것들을 행할 때에 이런 사람들은 율법을소유하지 않아도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롬2:15 이런
사람들은 또한 자기 양심이 증언하며 자기 생각들이 서로 고소하고 변명하는 가운데 자기 마음속에 기록된 율법의 행위를 보이느니라.)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성경적 원리가 있다. 그것은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어느 시대에서든 하나님께서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하시는 것은 믿음이다. (본글에서
각 시대마다의 구원의 경륜을 논할 것은 아니지만, 비록 각 시대마다 구원의 경륜이 조금씩 다르다고하더라도, 구원받는 기본 원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신자의 믿음이다.)
하나님은 어느 시대에서든, 사람들에게 믿음을 요구하셨다. – 왜냐하면, 모든 인간의 마음 안에, 비록 타락한 인간의 마음일찌라도, 하나님의 형상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창조되었다. 죄를 감각하지 못하는 사람은 인간이라고 말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의 양심 안에 하나님께서 주신 빛이 있다. 따라서,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것을 부인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빛을 거절한 것이다.
롬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하나님은 어느 시대에서든, 사람들에게 믿음을 요구하셨다. – 왜냐하면, 모든 인간의 마음 안에, 비록 타락한 인간의 마음일찌라도, 하나님의 형상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창조되었다. 죄를 감각하지 못하는 사람은 인간이라고 말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의 양심 안에 하나님께서 주신 빛이 있다. 따라서,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것을 부인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빛을 거절한 것이다.
성경말씀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회계 보고해야 하는데, 자신들 속에 빛이 비추었던 적이 있었음을
기억할 것이다.
롬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롬1:20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없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각자의 상황에서 그들이 인식할 수 있는 빛을 비추셨다.
요1:9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
요1:9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
문제는 사람들이 그
빛을 거절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요3:19 정죄는 이것이니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3:19 정죄는 이것이니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아브람이 어떻게 의롭게
되었는가? 창12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셨고, 아브람은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했다. 하나님을 믿었다. 빛에 반응한 것이다.
창15:6 아브람이 주를 믿으니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시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죄”의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도록 하셨다. 즉,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식할수 있는 빛을 주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식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책망 받을 것이 두려워 빛 가운데나오지 않고, 자신의 죄들을 문제 삼지 않는 ‘말 못하는우상”으로 바꾸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빛에 반응할 때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 그것이 비록 우리가 받은 은혜의 복음처럼 확실한 소식은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빛(말씀)에 반응하고 믿을 때 참된 믿음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존재를 알도록 그리고 각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살도록 모든 사람들에게 빛을 주셨다.
창15:6 아브람이 주를 믿으니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시고
아브람의 의로운 행위
때문에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빛을 주신다:
- 하나님은 존재하시며 이 세상과 우주 만물을 만드신 분이시다.
-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나를 심판하실 것이다.
- 따라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자신의 행위로 하나님앞에서 설 수 없기에, 자신을
긍휼히 여겨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는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의 행위를 살피며 죄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죄”의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도록 하셨다. 즉,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식할수 있는 빛을 주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식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책망 받을 것이 두려워 빛 가운데나오지 않고, 자신의 죄들을 문제 삼지 않는 ‘말 못하는우상”으로 바꾸는 것이다.
요3:20 이는
악을 행하는 자마다 자기 행위를 책망 받을까 염려하여 빛을 미워하고 또 빛으로 나아오지 아니하기때문이라.
롬1:23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을 사람이나 새나 네 발 달린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었느니라.
11: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일반 계시를 통해서든
특별 계시를 통해서든 하나님께서 주신 빛에 반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믿을 때 참된 믿음을 갖게 되는 원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동일하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빛을 거절하는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다른 진리들을 보여 주셔도 믿지 않는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은
진리의 빛 가운데 살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진리를 받아 들였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안에 살고 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그분의
은혜 아래에서 벗어나 살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도행전 17장에 나오는 바울 사도의 설교를 잠시 묵상해 보자:
사도행전 17장에 나오는 바울 사도의 설교를 잠시 묵상해 보자:
17:24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므로
손으로 만든 전들에 거하지 아니하시고
17:25 또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시는 것처럼 사람들의 손을 통해 경배를
받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기 때문이라.
17:26 또 그분께서 사람들의 모든 민족들을 한 피로 만드사 온 지면에
거하게 하시고 미리 작정하신 때와 그들을 위한 거주의 경계를 정하셨으니
17:27 이것은 그들이 혹시라도 주를 더듬어 찾다가 발견하면 그분을
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그분은 우리 각 사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니
17:28 이는 우리가 그분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기 때문이라. 너희의 시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도 이르되, 우리 또한 그분의 후손이라, 하였나니
17:29 그런즉 우리가 하나님의 후손일진대 하나님의 신격을 결코 사람의
기술이나 고안으로 새긴 금이나 은이나 돌 같은 것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니라.
17:28 이는 우리가 그분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기 때문이라.
모든 사람들은 사실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다. 얼마든지 더듬어 찾을 수 있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악인들이나 의인들이나)에게 필요한 것들(공기, 물, 삶의터전 등)을 공급해 주신다. 사람들의 욕심이 지나치고 죄의 유혹을 따라 살면서
자신의 욕망의 덫에 걸려 허덕여서 그렇지, 하나님께서는 충분한 빛을 주셨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영원한 분리는 바로 지옥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빛을 계속 저절하라, 그러면 당신은 불 호수(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가운데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곳이
어떤 곳인지 영원히 배우게 될 것이다.
사55:6 너희는
주를 만날 만한 때에 그분을 찾으라. 그분께서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부르라.
렘29:13 또
너희가 마음을 다하여 나를 찾으면 나를 찾고 나를 만나리라.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우리가 작은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고 하나님께 구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면(사실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계시기 때문에)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믿음의 원리는 갖는 자들이 더 갖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고
믿고 하나님께 다가가면 갈수록 하나님께서는 더 확실한 믿음과 진리들을 보여 주실 것이다.
(마 13:12) 있는
자는 누구든지 받아서 더욱 풍성하게 될 터이나 없는 자는 누구든지 자기에게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들이
얼마의 빛을 받았느냐를 보시지 않고, 그들이 받은 빛에 얼마만큼 반응하고 믿었는가를 보시고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에는 용서로 대하실 것이고, 불신에
대해서는 정죄로 대하실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빛에 반응 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가진 전도자들을 만나게 하실 것이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고넬료가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 보라. 그는 이방인이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던 사람이었다. 그에게 누구를 보냈는가?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를 보내어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은혜의 복음을 듣게 함으로써 확실한 구원을 받게 하지 않았던가!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의 혼의 구원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그들을 염려하지 말고, 지금 복음을 듣고 당신의 혼이 구원 받도록 하라'고 엄숙히 경고하는 바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빛에 반응 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가진 전도자들을 만나게 하실 것이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고넬료가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 보라. 그는 이방인이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던 사람이었다. 그에게 누구를 보냈는가?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를 보내어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은혜의 복음을 듣게 함으로써 확실한 구원을 받게 하지 않았던가!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의 혼의 구원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그들을 염려하지 말고, 지금 복음을 듣고 당신의 혼이 구원 받도록 하라'고 엄숙히 경고하는 바이다.
주님께서 지금은 회개하라고
명령하시기 때문이다.
행 17:30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
행 17:30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
고후6:2b ~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
지금 겸손하게 주께 나아와 자신의 악한 모습을 인정하고 복음을 들으라. 당신에게 주어진 기회의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
지금 겸손하게 주께 나아와 자신의 악한 모습을 인정하고 복음을 들으라. 당신에게 주어진 기회의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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