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소망, 곧 그리스도의 재림과 재림 신앙의 유익

 

오늘날,  기독교계 안에 재림에 대한 소망이 사라져가고 있다.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시한부 종말론자들과 이단들의 잘못된 종말론으로 인해, 우리의 복된 소망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믿음의 실체가 사라져 가고 있다.

 

약 1500구절이 넘는 구절들이 직.간접적으로 주님의 재림에 관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다시 오심을 성경 곳곳에 기록하심으로써 신자들의 삶의 목표를 항상 재점검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친히 다시 오셔서 우리를 데려 가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요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3)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주님의 다시 오심은 신자들에게 복된 소망이요, 우리 몸의 구속이 이루어지는 영광스러운 일이다.

 

딛 2:13)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은 딛2:12절과 같이 경건한 삶을 살게 된다.

 

딛 2:12)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재림 신앙은 참된 미래를 향한 궁극적 믿음의 실체를 소망하는 것이며,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자신의 삶"을 "주님과 같이"라는 현재적 삶의 태도를 취할 것이다.

 

오늘은,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소망과 재림 신앙의 유익에 대해 성경 공부한 자료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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